사진=씨엘 인스타그램
그룹 2NE1 출신 씨엘이 숨 막히는 섹시한 몸매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7월 26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 좋은 경험들과 시간들로 채워가다 보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공개한 사진 속 씨엘은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착용했는데, 짧은 기장에 깊게 파인 란제리 원피스 형태의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특히 씨엘의 육감적인 몸매를 감당하지 못하는 듯한 란제리 원피스 끈이 아슬아슬하게 늘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습니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슴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씨엘은 입술을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평소 씨엘은 탄탄하고 파워풀한 랩 실력과 걸크러쉬 한 패션까지 소화해 팬들의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근황에서 씨엘의 자태에 많은 팬들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씨엘은 타고난 글래머러스 몸매로 슬립 미니 드레스를 소화해 낸 사진 외에도 더불어 뉴욕에서 열린 드레이크 콘서트를 한 남성과 어깨동무하고 즐기는 모습, 주말 파티를 즐기는 모습, 침대 위에서 어린아이처럼 점프하는 개구쟁이 모습까지 포착돼 행복한 근황을 짐작케 했습니다.
심지어 거리를 걷는 뒷모습은 놀랍도록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는데, 육감적인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튜브탑 원피스에 허리와 엉덩이 라인이 강조되어 섹시한 아우라를 돋보였습니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씨엘의 해외 근황을 접한 팬들은 "너무 매력 있다", "행복해 보여요",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도 사랑스럽다", "몸매 갑이다 정말", "매력덩어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씨엘은 (본명 이채린)은 현재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의 가수이자 래퍼입니다.
2006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원과 무대에 피처링을 해오다가 2009년 2NE1의 멤버로 정식 데뷔를 치렀습니다. 이후 멤버 공민지의 2NE1 탈퇴를 시작으로 2016년 11월 25일 그룹을 해체했습니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씨엘은 2013년 '나쁜기집애'를 통해 솔로 데뷔를 했으며, 2014년 11월 스쿠터 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하여 약 2년간의 준비 끝에 2016년 8월 19일 첫 미국 데뷔 싱글 'LIFTED'를 발표했습니다.
2019년 11월 8일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이후 다른 소속사에 들어가지 않고, 독자적으로 '베리체리'라는 팀을 꾸려 첫 정규앨범 'ALPHA' 활동에 앞서 활발하고 원활한 국내 활동을 위해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씨엘은 한국과 미국 행사를 오가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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