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연희동 단독주택' 샘 해밍턴 "윌벤져스 출연료 재테크로 집 마련"

'24억 연희동 단독주택' 샘 해밍턴 "윌벤져스 출연료 재테크로 집 마련"

코리아이글뉴스 2023-07-26 16:4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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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윌벤져스)의 출연료로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25일 방송된 SBS TV 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아이들 없이 방송을 해도 되겠냐"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현실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면 출연료도 달라진다. 내가 혼자 나가도 온통 윌벤져스 얘기만 한다"고 말했다.

 출연료도 샘 해밍턴보다 윌벤져스가 더 많다고. 그는 "수입 배분은 내가 4, 아이들이 6이다. 아이들의 출연료는 아이들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모아두고 있다"고 했다.

 이후 이지혜가 "샘 해밍턴이 연희동에 내집마련을 했는데 윌벤져스 지분은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돈을 통장에 넣고 보니 요즘 이자가 잘 안 붙는다"며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했는데 연희동에 괜찮은 매물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이어 "그 집에 아이들 지분이 100%냐, 부모 본인들이 얹혀사는 거냐"고 날카롭게 질문했고, 샘 해밍턴은 "세무서에서 나왔나"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이 세무사"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호영은 "집값이 올랐냐"고 질문했고, 샘 해밍턴은 "평 단가가 올랐다"며 "지하철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호재를 밝혔다.

 앞서 방송에서 공개된 샘 해밍턴의 집은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단독 주택으로, 지난 2021년 당시 24억원에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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