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사건으로
교권 추락 불똥 튄 오은영 박사
그가 소유한 자동차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전국의 ‘금쪽이’들을 치유하며 대한민국 육아 신화를 만들어나갔다.
그는 채널A 예능의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및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고민을 공감하며 국민 힐러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 추락 문제와 관련하여 오 박사에게 그 책임을 묻는 여론이 생기고 있다.
이로 인해 그녀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서는 ‘체벌 금지’를 주장하는 오 박사의 교육 철학으로 인해 악성 민원에 불을 지폈다는 의견과 생사람을 잡는다는 반론도 나오며 치열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존재감이 교육계에서 점점 커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그녀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마이바흐 끝판왕 ‘벤츠 마이바흐 S680’
오은영 박사의 자동차는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벤츠 마이바흐 S680’이다.
이 차량은 전장 5,470mm, 전폭 1,955mm, 전고 1,510mm, 휠베이스 3,395mm의 대형 세단으로, V12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마이바흐 중에서도 최상위 세단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회장님 자동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성능도 놀라운데 최고 출력은 630마력, 최대 토크는 102kg.m이며, 공차 중량이 300kg을 넘지만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약 4.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최대 속도는 210km/h이지만, 이는 제어된 수치이므로 실제로는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벤츠 마이바흐 S680’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마이바흐만의 독특한 디자인이다.
차량 상단부터 창문까지와 하단부의 색상을 분리하여 투톤 컬러를 도입한 것이 차량을 독특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마치 아이언맨을 연상시킨다. 특히, 측면에서 볼 때 투톤 컬러의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된다.
차량의 외부 디자인에 못지않게 실내 기능도 특별히 주목을 받았다. 특히, 컴포트 도어 옵션이 도입되어 경사진 곳에서 주차하더라도 도어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 승하차 시의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더불어, 이그제큐티브 시트, 쇼퍼 패키지,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고급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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