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개인적인 사생활로 물의를 빚었던 신정환과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던 이성진이 플렉스티비를 통해 인터넷방송 데뷔를 한다.
25일 플렉스티비는 '타락한 천재들의 막장 토크쇼, B급 세탁소'(이하, B급 세탁소)에 신정환과 이성진이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B급 세탁소'는 타락한 천재들의 막장 토크쇼라는 컨셉으로 거침없는 입담과 리액선이 난무하는 B급 감성의 라이브 방송이다.
첫 게스트는 일본 배우 ‘오구라 유나’다.
오구라 유나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인 '노빠꾸 탁재훈'과, 신동엽, 성시경의 주도로 진행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 일본 편'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신정환과 이성진이 펼치는 환상의 케미로 기대가 높은 'B급 세탁소'는 이달 28일 플렉스티비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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