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장동민 절연 선언 후회…상처받았는지 전화 오더라"

김수미 "장동민 절연 선언 후회…상처받았는지 전화 오더라"

한류타임스 2023-07-25 11:4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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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방송이 장동민에게 절연한 이유를 밝히며 후회한다고 토로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과거 장동민과 절연을 선언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날 임호는 "살면서 후회되는 순간이 있으시냐"고 묻자 김수미는 "있다. 어느 예능 프로에 나가서 내 아들이었던 장동민을 ;호적에서 파냈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장동민을 너무 예뻐했다. 프로그램을 많이 같이 했는데 결혼할 때 '어머니 제가 결혼해요. 예비 신부와 같이 집에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오라고 했는데 연락이 끊겨 서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 섭섭하더라. 난 준비한 선물도 있었다. 기사에, 제주도에서 언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서 날짜도 빼뒀었다"면서 "그래서 어느 예능 나가서 '아웃'이라고 했다. 그때 (장동민이) 상처받았는지 계속 전화가 왔다. 알고 보니 연예인을 초대 안 하고 가족들끼리 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한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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