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포브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솔로 아티스트로서 미국 음악산업에서 성장"

美포브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솔로 아티스트로서 미국 음악산업에서 성장"

엑스포츠뉴스 2023-07-25 07:5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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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솔로 활동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잇따라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오는 8월 18일에는 솔로 앨범 ‘잭 인더 박스’의 피지컬(CD) 앨범(Jack in the Box:Hope Edition)을, 2024년에는 댄스 다큐멘터리 ‘홉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및 6곡이 담긴 OST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이 작품들을 지난 4월 군 입대 전에 제작 완료했다.

이에 대해 포브스는 지난 17일, 19일, 20일 3회에 걸쳐 기사를 내고 큰 관심을 나타냈다.

포브스는 17일, 피지컬 앨범 발매에 대해 "제이홉이 군 입대로 음악 활동을 잠시 쉬고 있지만, 팬들은 처음으로 앨범의 실물을 손에 쥘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오리지널 트랙뿐 아니라 2022년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공연 실황 3곡이 포함된 업데이트 버전을 들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제이홉은 '잭 인 더 박스' 이전에 믹스테이프 ‘홉 월드’로 빌보드200에서 성공을 거뒀다. '잭 인 더 박스'는 빌보드200 17위에 오르며 솔로 커리어에서 새로운 최고점을 기록했다. 또한 제이 콜(J. Cole) 피처링한 ‘온 더 스트리트’로 빌보드 핫100에 진입해 주목할만한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포브스는 19일 자 기사에서 "2022년 여름에 ‘잭 인 더 박스’가 처음 출시됐을 때 빌보드 차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는 미국 음악 산업에서 성장하고 있는 그의 기량을 보여준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제작기와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실황이 담긴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를 공개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4년에 공개될 다큐멘터리 ‘홉 온 더 스트리트’에는 제이홉이 댄서들과 함께 전 세계 도시에서 춤을 추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는 20일 자 기사를 통해 '홉 온 더 스트리트'를 "흥미로운 새 프로젝트, 매혹적인 다큐멘터리"라고 소개했다.

한편, 제이홉은 현재 강원도 원주의 육군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현역 복무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포브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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