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월세 8500만원"...'300억 건물주' 연예인 부부 명단 공개(+이병헌, 손예진)

"한달 월세 8500만원"...'300억 건물주' 연예인 부부 명단 공개(+이병헌, 손예진)

살구뉴스 2023-07-24 16:37:11 신고

3줄요약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이병헌이 240억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물주 연예인 부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병헌♥이민정, 건물만 총 300억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병헌의 부동산 재테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7월 24일 배우 이병헌의 모친 박모 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가 지난해 8월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옥수역 인근의 빌딩을 매입해 월 8500만원 상당의 임대 수입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해당 건물을 239억 9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채무액은 19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건물입니다.

또한 2021년 9월 신축된 건물로 국제학교가 보증금 10억 원, 월 임대료 8500만 원에 통으로 임차 중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젝트비는 부동산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으로 이병헌의 지분이 100%입니다. 이병헌은 프로젝트비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프로젝트비로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건물을 약 26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건물은 지하철 9호선 선유도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대지면적 1470.79㎡(약 445평), 연면적 7931.75㎡(약 2399평), 지하 2층~지상 10층 구조로 알려졌습니다.

이 빌딩을 통해 매년 임대 수익만으로 약 12억 원을 거뒀습니다. 이후 2021년 3년 만에 해당 빌딩을 매각했고, 106억 원의 차익을 얻었습니다.

MBC  MBC 

현재 거주 중인 집 또한 주목 받고 있는데요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2016년 2월 부부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를 매입했습니다.

매입가는 31억 8000만 원으로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61.83㎡(약 79평), 전용면적 244.68㎡(약 74평)으로, 현재 이 고급빌라의 매입가는 53억 원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KBS   

2019년에는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신사옥과 미국 LA의 23억 원대 주택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H엔터 신사옥은 강남구 논현동 소재로 토지 373.40㎡(약 112평), 건물 842.11㎡(약 254평)의 규모입니다. 

LA에 위치한 세컨드 하우스는 부부가 당시 미국 서부 여행 중 이 주택을 구매했으며, 몇 개월씩 현지에 체류해야 하는 할리우드 활동 편이를 위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황궁 아파트에 주민들이 몰려드는 이야기로 오는 8월 9일 개봉합니다.

 

손예진, 역삼동 244억 빌딩 매입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병헌에 이어 배우 손예진이 역삼동 244억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7월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손예진은 개인 명의로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대지: 278㎡/ 연면적: 242.08㎡) 빌딩을 매입, 지난 달 6월 30일 잔금을 치렀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은 현재 신축을 위해 철거된 상태입니다.

손예진이 이번에 매입한 건물은 신논현역(신분당선, 9호선) 도보 2분 이내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논현역부터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먹자 상권 메인 코너에 있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에이트빌딩중개 전계웅 이사는 “신축을 필요로 하는 구축건물임에도 매입 금액 기준 평당가 2억 9천만원은 시세 대비 다소 높다고 평가될 수 있다”

“거래 가능한 건물을 찾기가 어려운 희소한 위치이자 우수한 입지로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의 임차 수요가 풍부하고 형성된 임대시세 수준이 높아 신축 시 안정적인 업체 임차 구성과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손예진은 청담·신사·합정 등 핵심 상권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7월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고, 2015년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꼬마빌딩을 93억 5000만원에 사들여 2018년 2월 135억원에 매도했습니다.

SBS  SBS 

올해 4월에는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고급 빌라를 48억원에 팔아 시세차익 18억원을 올린 바 있습니다.

남편인 현빈 역시 상당한 부동산 재력가인데요 2009년 7월 27억원에 매입한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2021년 40억원에 매각했고 2013년 48억원에 매입한 다가구주택 건물을 근린생활시설로 재건축했습니다.

또한 경기도 구리에도 40억원대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븐♥' 이다해, 논현동 빌딩 팔아 200억 차익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병헌과 김민정, 손예진 현빈 부부에 이어 세븐과 이다해 부부도 부동산 재테크로 유명합니다.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빌딩을 매각해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해 8월 회사 명의로 소유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 빌딩을 240억원에 매각했다고 합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약 82평), 연면적 646.2㎡(약 195평) 규모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다해는 지난 2016년 4월 가족회사 명의이자 자신이 감사로 재직 중인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당시 매입가는 46억800만원이었습니다.이다해는 약 6년 만에 20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입니다.

이후 이다해는 지난해 8월 또 다시 회사 명의로 강남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 건물을 159억 6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난 2020년 준공됐으며 지하 2층~지상 5층, 토지면적 300.82㎡(91평), 연면적 922.31㎡(279평) 규모입니다. 현재 보증금 5억5000만원, 월세 4200만원에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마침내 부부가 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공식적으로 열애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