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박보검을 언급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국물 낼 때 ‘이것’을 넣는 특이한 장영란 레시피 (요리천재,초간단,박보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 "박보검이 내가 이상형이라고..."
이날 장영란은 “얼마 전에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로 저희 가족이 아팠다."라며 감기에 걸린 스태프들을 위해 밥을 차리며 파뿌리 김치 콩나물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파뿌리 김치 콩나물국) 먹으면 진짜 감기 좋아진다."라며 "나를 위해서는 잘 안 끓이게 되지만 남편이 아프면 어떻게든 끓여주게 되더라"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초대하고 싶은 남자 게스트에 대해 장영란은 “박보검 씨 나랑 통화한 거 알지 않냐"라며 "박보검 씨가 나를 이상형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의 어리둥절한 반응에 장영란은 “;신랑수업’ 촬영 때 였다"라며 "박보검 씨한테 (여자 출연자) 다섯 명 중에 이상형을 물었는데 저를 뽑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A급 장영란’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근데 방송에는 편집돼서 안 나갔지만 녹화 때는 다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을 뽑은 이유에 대해 "박보검 씨가 내가 밝은 긍정 에너지로 사람들한테 긍정의 힘을 주라고 하더라. 나의 밝은 느낌이 너무 좋다고 했다”라고 뿌듯해하며 자랑했다.
장영란, "미친 듯이 많이 연애를 해봐야.."
최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장영란이 미혼 남들에게 꿀팁을 전했다.
이날 '공감'이라는 주제로 장영란은 "결혼 할 때 팁이 같이 있을 때 자존감 올려주는 여자가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혼남에게 전하는 꿀팁에 장영란은 "여자를 미친 듯 질리도록 만나봤으면 좋겠다."라며 "결혼해서는 한 여자에게만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장영란은 "화났을 때를 봐라"라며 "화나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주사와 밑바닥을 보고 가능하면 결혼하고 아니면 헤어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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