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와이스 모모 인스타그램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바비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트와이스 모모 인스타그램
모모는 지난 7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o not toucg'라는 글과 함께 거대한 조개 모형 앞에서 인형급 미모를 뽐내며 우아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 모모는 핑크색 계열의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대형 조개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했는데, 특히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부각돼 남다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모모는 드레스와 어울리는 핑크색 계열의 볼터치와 립으로 마치 인형을 연상되게 하는 미모를 뽐냈는데, 여기에 탄탄한 몸매로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사진=트와이스 모모 인스타그램
평소에도 모모는 팬들 사이에서 탄탄한 몸매로 유명한데, 앞서 한 방송을 통해 모모의 허리가 22인치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가녀린 허리 때문에 사진에서의 모모는 골반 라인이 더욱 돋보여 비로소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시켰습니다.
사진=트와이스 모모 인스타그램
모모가 공개한 사진은 최근 발매된 유닛 '미사모'의 신곡 'Do not touch'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이었는데, 앞서 미나, 사나, 모모는 트와이스 첫 유닛 그룹 '미사모(MISAMO)'로 활동에 나설 것을 알리며 지난 7월 14일 타이틀곡인 'Do not touc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모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화 속 공주님 같다", "인어공주 같아요", "인형인 줄", "얼굴이랑 몸매까지 인형 같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미사모의 'Do not touch'는 세 멤버 본연의 매력과 색깔 그리고 어른스러움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 노래입니다.
사진=미사모 (미나, 사나, 모모)
트와이스(모모, 사나, 다현, 지효, 채영, 미나, 정연, 쯔위)는 지난 7월 9일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을 끝으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의 북미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많은 이들이 오래 기다리고 염원해 온 조합의 미사모는 7월 22일~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 'MISAMO JAPAN SHOWCASE 2023'(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을 개최하고 특별한 기념일을 팬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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