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YG와 재계약 불발과 열애설 등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화보로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블랙핑크 리사를 주인공으로 한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리사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 했다. 복고풍의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빼어난 비율로 셀린느만의 락시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리사는 나른한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길게 늘어뜨린 타이 스타일의 스카프와 미니 드레스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해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하고, 페도라 아이템과 레더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강렬한 무드의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불발설, 열애설 등으로 주목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와 리사의 재계약과 관련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파리 데이트가 목격되며 열애 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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