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수해 복구 성금 5억 원 기탁

한진그룹, 수해 복구 성금 5억 원 기탁

더팩트 2023-07-20 14:44:00 신고


긴급 주거시설·생필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한진빌딩의 모습. /한진그룹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한진그룹이 최근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활용된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수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그룹은 지난 4월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 원,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지원했다.

kimthin@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