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클럽에 갔는데.." 김대호 아나운서가 촬영장에 한 시간이나 지각한 이유

"오랜만에 클럽에 갔는데.." 김대호 아나운서가 촬영장에 한 시간이나 지각한 이유

뉴스클립 2023-07-19 00:4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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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4F 일사에프'
유튜브 '14F 일사에프'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촬영장에 1시간 지각을 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건강은 챙겨야지.. 좋은 술 먹고자 직접 만들기까지 하는 김대호의 담금주 / 4춘기 EP.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대호 아나운서 "클럽갔다가 휴대폰 잃어버려.." 토로

유튜브 '14F 일사에프'
유튜브 '14F 일사에프'

이날 영상에서 김대호는 촬영 시작 1시간이 흘러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멀리서부터 뛰어오며 제작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김대호는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진짜 죄송하다. 휴대폰을 잃어 버렸다. 아니 오랜만에 클럽을 갔는데 미치겠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촬영이 끝나고 김대호는 클럽으로 휴대폰을 찾으러 갔다. 다행히 그는 클럽 관계자로부터 휴대폰을 받을 수 있었다.

유튜브 '14F 일사에프'
유튜브 '14F 일사에프'
유튜브 '14F 일사에프'
유튜브 '14F 일사에프'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대호의 행동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김대호 아나운서님 클럽도 가시는구나", "클럽갔다가 늦잠잤구나", "바쁘신 와중에도 클럽을 가시는구나ㅋㅋㅋ", "가끔 쉬는 시간이 필요하죠", "핸드폰 찾아서 다행이네요", "제작진들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튜브 '14F 일사에프'
유튜브 '14F 일사에프'
유튜브 '14F 일사에프'
유튜브 '14F 일사에프'

김대호 아나운서,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유명세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그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통해 오승훈, 김초롱과 함께 최종 3인으로 뽑히며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예능, 교양, 뉴스, 라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으며, 2018년부터는 시사 프로그램 및 뉴스 앵커로 나서고 있다. 현재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통일전망대', '생방송 오늘 저녁'의 진행을 맡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지난 4월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산속 마을에 위치한 단독 주택에 살고 있다. 원래 단독 주택에 살고 싶었다는 김대호 아나운서는 '도심 속 자연인' 일상을 과감하게 공개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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