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할 것"... '그분'도 안 믿냐는 질문에 김지민 폭탄 발언

"김준호와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할 것"... '그분'도 안 믿냐는 질문에 김지민 폭탄 발언

뉴스클립 2023-07-18 21:05: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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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 김준호 인스타그램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혼인 신고 계획이 없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1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며느리의 씨 도둑질, 여상사의 기묘한 이중생활, 경악스러운 장모님과의 하룻밤까지 기상천외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아무도 못 믿겠다...결혼해도 혼인신고 안할 것"

이날 첫 번째 이야기부터 대환장 리얼 드라마에 모든 출연자가 정적에 휩싸인 가운데, 김지민은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며 목덜미를 잡았다. 

이에 김준현이 "그분(김준호)도 안 믿어요?"라고 묻자, 김지민은 "저희는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 하려고요"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준은 "지금 결정한 거예요, 아님 원래 그렇게 하기로 했던 거예요?"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고소한 남녀' 2회 만에 결정한 거다"라고 강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SBS Plus, ENA '고소한 남녀' 
사진 = SBS Plus, ENA '고소한 남녀' 

김지민은 이날 연인 김준호와의 비밀 연애 조력자는 박나래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는가 하면, 매니저에게 처음 들통난 에피소드까지 비밀 연애썰을 대방출했다.

김지민은 MC들이 비밀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를 묻자 "휴대전화 사진을 보다가 그분(김준호)이 나온 적이 있다. 다행히 박나래가 걸쳐 있었다"며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 당황하면 안 되고 자연스럽게 넘겨야 한다"며 비밀 연애 꿀팁을 전수했다.

사진 = 김준호 인스타그램

"도대체 어느 회사 매니저냐고..."

김지민은 또 김준호와의 연애를 매니저에게 들키게 된 사연에 대해 "안 걸리려고 '우리 준호'를 줄여 '우준 매니저'라고 오랫동안 저장했다"고 밝혀 '찐 닭살 커플' 면모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녹화 때마다 우준 매니저에게 전화가 오니까, 도대체 어느 회사 매니저냐고..."라며 매니저에게 털어놓게 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비밀 연애할 때가 훨씬 재미있다"는 김지민의 발언에 MC들은 부러움 반, 공감 반의 눈빛을 보냈다.

사진 = SBS Plus, ENA '고소한 남녀' 공식 포스터
사진 = SBS Plus, ENA '고소한 남녀' 공식 포스터

한편, 핑크빛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의 폭탄 발언으로 기대가 높아지는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2회는 18일 저녁 8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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