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신화통신] 올 상반기 중국의 도시 실업률이 5.3%를 기록했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이는 1분기보다 0.2%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지난 6월 도시 실업률은 5.2%로 전월과 동일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16~24세 실업률은 21.3%로 집계됐으며 노동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25~59세 실업률은 4.1%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기간 31개 중국 주요 도시에서 조사된 실업률은 5.5%로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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