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8월 16일 컴백…‘틴프레시’ 열풍 계속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6개월 만에 컴백하며 ‘테디베어’ 인기를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수민·시은·아이사·세은·윤·재이)는 오는 8월 16일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스테이씨의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Teddy Bear(테디베어)’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스테이씨는 동명의 타이틀곡 ‘테디베어’를 통해 독보적인 틴프레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사랑받았다. 



스테이씨는 다양한 지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해왔다.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테디베어’를 발매하고 현지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뜨거운 팬 사랑을 실감했다.

또한 ‘색안경 (STEREOTYPE)’에 이어 ‘ASAP (에이셉)’이 단일곡으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영-러브닷컴)’, 두 번째 싱글 ‘STAYDOM (스테이덤)’까지 3장의 앨범이 모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오는 8월 16일 컴백 소식을 전한 스테이씨의 새 앨범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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