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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악귀’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보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태리는 서서히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아 뜨거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있는 산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경계심 가득해 보이는 얼굴로 상대방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듯 미간을 살짝 찡그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많은 감정이 담겨 있는 듯한 그녀의 흔들리는 눈빛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등장을 예고하며 오늘 밤 방송될 8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 가운데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오늘(15일) 밤 10시 8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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