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에 3000만 원 썼는데, 정작 혜택은 거의 없습니다“

“배달 앱에 3000만 원 썼는데, 정작 혜택은 거의 없습니다“

위키트리 2023-07-13 22:00:00 신고

3줄요약

배달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배달 앱 '배달의민족'은 최근 1년간 주문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후 SNS를 통해 배달앱 이용 금액 인증샷이 확산하고 있다.

시위를 벌이는 배달 노동자들 / 이하 뉴스1

네티즌들은 각자 사용한 금액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금액대는 만 원대에서 천만 원대로 다양하며, 수백만 원대가 가장 흔했다.

네티즌들은 “줄인다고 줄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썼다”, “앞으로 배달 주문을 더 줄여야겠다”, “400정도면 4인 가족에 적당한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멈춰 있는 배달 오토바이들

한 네티즌은 “5년간 3000만 원을 썼는데 아무 혜택이 없었다”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배달비가 오르자, 이후 배달 앱 이용을 중단하는 이들이 많이 나타났다. 실제로 배달 앱 이용자 수는 상반기 기준 1년 사이에 500만 명이나 줄었다.

고물가에 식비 부담도 커지자, 배달앱 이용도 줄어들고 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