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간호학과 인체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사진. |
국내 의료기관 인턴십 과정의 일환으로 해부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인체해부학에 대한 실무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극동대 간호학과 안지원 학과장, 김윤수 교수가 함께 인솔·지도했다.
학생들은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연구를 위해 시신을 기증해 준 이들의 숭고한 마음을 생각하며 윤리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이론 수업으로만 배웠던 해부학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껴볼 수 있어 전공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극동대 간호학과 관계자는 "매년 해부실습 프로그램을 비롯한 양질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능력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