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세계 최고 부호' LVMH 회장 아들과 열애설...'파리 목격담' 화제

블핑 리사, '세계 최고 부호' LVMH 회장 아들과 열애설...'파리 목격담' 화제

뉴스클립 2023-07-12 19:4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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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세계적 부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인도 영문매체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 상대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서 '파리 데이트' 목격담 확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리사로 보이는 한 여성이 원피스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를 포함한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매체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아르노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하며 “리사가 어느 한 곳을 바라보며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자 옆에 앉은 남성도 궁금한 듯 비슷한 행동을 따라 한다. 또 다른 영상에는 리사가 살짝 그의 어깨 쪽에 기대는 모습도 담겨 있다”고 전했다.

다만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레드릭 아르노는 평소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의 팬임을 공공연히 알려왔다. 이에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닌 절친한 친구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사진 =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사진 =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세계적 부호'  LVMH 회장의 넷째 아들

올해 28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그룹의 오너이자 총괄 CEO인 베르나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지난 2017년 이 브랜드의 스마트 워치 부문의 매니저로 발탁됐으며, 2020년 CEO 자리에 올랐다. 

올해 74세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슬하에 자녀로 1녀 4남을 두고 있는데, 이들 모두 LVMH 주요 브랜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의 재산은 이날 포브스 집계 기준 2111억달러(약 272조원)로 세계 1위다.

사진 =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사진 =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리사를 비롯 블랙핑크 멤버들은 15일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파리 앙코르(재청) 공연을 앞두고 파리에 머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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