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 정보 총 정리 (+개봉일 출연진 쿠키 비하인드 )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 정보 총 정리 (+개봉일 출연진 쿠키 비하인드 )

살구뉴스 2023-07-11 12:34:27 신고

3줄요약
영화 '밀수'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는 2023년 여름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밀수는 20년 만에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여성 투 톱 신작 영화로 기대감이 폭발적입니다. 이에 줄거리와 출연진 등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밀수 줄거리

영화 '밀수'

‘밀수’는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화학 공장이 들어와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과 함께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순천을 배경으로 승부사인 춘자는 물속에서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면 큰돈을 벌 수 있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인 진숙에게 이 제안을 합니다.
 
진숙은 생계를 위해 위험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결단을 내립니다. 그녀는 전국구 밀수왕인 권 상사와 만나게 되면서 밀수판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분들은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가며 서로를 속이고 속이는 상황에서 전개됩니다.

영화 '밀수'

이 이야기에서는 물길을 아는 사람이 돈길의 주인이 된다는 표현이 사용되는데, 이는 밀수판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사람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조인성)를 만나게 되면서 서로를 속고 속이는 거대한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휩쓸려 들어가는 스토리를 담아냈습니다.

 

출연진 정보

 영화 '밀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올여름 기대 예정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밀수에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만으로도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돋보인다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해녀 리더 ‘진숙’역으로 열연한 염정아는 “진작 이런 영화가 나왔어야 했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영화 '밀수'

역할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조춘자: 승부사 해녀. 김혜수
· 엄진숙: 해녀들의 리더. 염정아
· 권필삼: 전국구 밀수왕. 조인성
· 장도리: 해녀.박정민
· 이장춘: 해녀.김종수
· 고옥분: 해녀.고민시

 

개봉일 및 상영시간 (+쿠키)

영화 '밀수' 영화 '밀수'

영화 ‘밀수’는 오는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은 129분으로 2시간 9분 3초 동안 상영됩니다.

한편, 아직 쿠키 영상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감독 정보

영화 '밀수' 영화 '밀수'

류승완 감독은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그의 작품은 항상 흥행과 작품성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 개봉한 영화 '베테랑'은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0위권에 들었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은 액션, 범죄, 스릴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그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과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장편 연출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 2004년: 아라한 장풍대작전
· 2005년: 주먹이 운다
· 2006년: 짝패
· 2008년: 다찌마와 리: 악의 도시
· 2010년: 부당거래
· 2012년: 베를린
· 2015년: 베테랑
· 2017년: 군함도
· 2021년: 모가디슈
· 2023년: 밀수

 

영화 '밀수' 촬영장 비하인드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전지적 참견시점'

한편, 감독부터 화려한 출연진으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 사이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밀수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에는 염정아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염정아는 영화 '밀수' 촬영장 분위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최고였다"고 강조하며 "같이 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촬영 끝나고 집에 가기 싫어할 정도로 매일이 행복했다"고 답했습니다.

염정아는 "그렇게 좋은 현장이 또 있을까 싶다. 다 자매, 남매같이 친했다"면서 김혜수와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등 함께 연기한 동료 배우들을 언급했습니다.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그는 또 현장에서의 특별한 일화가 있냐고 묻는 말에 "춤추고 노래하며 어린아이들처럼 놀았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염정아는 "그러다가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수중 촬영 중 서로의 눈을 마주 보면서 연기할 때 가슴이 뭉클한 그런 게 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밀수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출연 배우들이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에서 조금씩 다른 연기를 했으니, 그 부분에 집중해서 보시면 훨씬 재밌을 거다"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인터뷰 영상으로 영화에 밀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밀수는 한국 상업영화에서 드문 시도인 여성 투톱 주연의 영화라는 점이 주목할만한 요소라는 점에서 극장업계와 영화계 또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밀수'의 초반 성적이 여름 시장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밀수가 관객들을 얼마나 끌어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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