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 난전 끝에 광동 제압…공동 3위 등극

[LCK] 한화생명, 난전 끝에 광동 제압…공동 3위 등극

이포커스 2023-07-09 21:5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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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2023 LCK 서머 스플릿 정규 시즌 2R, 광동 프릭스전을 준비 중인 '제카' 김건우 선수

플레이오프 안정권 노리는 두 팀의 대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승리해 공동 3위에 올랐다.

9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아레나에는 2023 서머 스플릿 정규시즌 2R에서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 e스포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광동은 ‘두두’ 이동주, ‘영재’ 고영재, ‘불독’ 이태영, ‘태윤’ 김태윤, ‘안딜’ 문관이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 ‘그리즐리’ 조승훈,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로 출전했다.

1세트 광동은 레넥톤-마오카이-트리스타나-애쉬-밀리오을 한화생은 잭스-세주아니-요네-카이사- 조합을 완성했다.

5, 6위 팀들의 팀의 경기인 만큼 경기 중후반까지 엎치락뒤치락 킬을 주고받았다. 광동은 22분경 용 교전에서는 노데서 에이스를 기록하고 바론까지 획득해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한화생명엔 바선생 ‘바이퍼가’가 있었다. 27분경 바텀 교전에서 ‘바이퍼’ 카이사의 활약으로 승리해 킬 스코어 균형을 맞추고 이후 바론 교전에서 대승하고 버프까지 챙겨 승기를 잡았다.. 흐름을 탄 한화생명은 마지막 한타에서도 승리하며 상대 진영으로 진격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광동은 잭스-세주아니-아지르-카이사-레오나를 한화생명은 그라가스-마오카이-트리스타나-아펠리오스-노틸러스 조합으로 경기에 나섰다.

2세트도 1세트처럼 주거니 받거니 경기 후반까지 치열한 흐름을 이어갔다. 광동은 21분경 탑에서 ‘불독’을 내주었지만 ‘그리즐리’, ‘제카’, ‘라이프’를 잡아내면서 이득을 챙기고 곧바로 바론 버프까치 챙겨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가까스로 광동의 공세를 잘 받아친 한화생명은 이어진 바론 교전에 버프를 획득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40분경 난전 속 장로와 바론버프까지 챙긴 한화생명은 승기를 잡았다. 이어 탑으로 힘을 집중시켜 밀고 들어가 넥서스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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