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이제 은퇴해라..이강인이 이젠 대세..??" 메시 대체 선수로 이강인 발탁 됐다..(+정리)

"손흥민은 이제 은퇴해라..이강인이 이젠 대세..??" 메시 대체 선수로 이강인 발탁 됐다..(+정리)

투데이플로우 2023-07-09 21:1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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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여겨지는 이강인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 구단을 떠난 후 프랑스 리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22세인 그는 한국 축구의 희망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로, 스페인의 말로르카와 이적 작업을 완료후 PSG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 시간으로 9일, PSG는 클럽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말로르카와의 이적 절차를 완료했다. 강인과는 2028년까지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2018년 10월 발렌시아 CF에서 일 팀 데뷔를 하고, 라리가 무대에서 5시즌을 보냈다 (발렌시아 3시즌, 말로르카 2시즌). 이어 공식 경기 135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발렌시아 62경기에서 3골, 말로르카 73경기에서 7골). 이후 그는 프랑스 리그 1에서 새로운 축구 생활을 시작했다.

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22백만 유로 (약 311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이 이적료의 20% (약 63억 원)가 이강인의 몫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마침내 PSG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를 대신할 강인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메시는 PSG를 떠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예정이다.

특히, 이강인은 스페인 출신인 PSG의 신임 감독 루이스 엔리케와 스페인어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으로 여겨진다. 이같은 매력적인 축구 지도자와 함께하기 위해 5일에 프랑스로 새 축구 생활을 시작했다.

6월 A매치를 앞두고 PSG의 의료진 검사를 이미 통과한 것으로 알려진 이강인은 8일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용히 프랑스로 출발하고, 도착과 동시에 즉시 데뷔식을 갖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의 이적료는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을 때 손흥민 (Tottenham)이 3000만 유로 (약 426억 원)를 기록한 이후 한국 선수 이적료로는 역대 두 번째로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베이언 뮌헨 (Germany)으로 이적할 예정인 김민재의 이적료는 5천만 유로 (약 710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강인은 PSG 홈페이지에서 "팀을 최대한 도울 의무가 있으며",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가능한 많은 챔피언십 타이틀을 따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인은 PSG에서 처음으로 뛰는 한국 선수로서 19번 유니폼을 맡게 되었다. 이는 말로르카에서 뛸 때에도 입었던 번호와 같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이강인 인스타그램

한편 1998년 1월, 서정원은 스트라스부르에 합류하여 '프랑스 리그 1의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그 후 이상윤 (Lorient), 안정환 (Metz), 박주영 (Monaco), 남태희 (Valenciennes), 정조국 (Auxerre), 권창훈 (Dijon), 석현준 (Trois), 황의조 (Bordeaux), 윤일록 (Montpellier) 등 한국 선수들이 프랑스 무대에서 뛰었지만, 이강인은 '가장 명망있는' 클럽 중 하나로 여겨지는 PSG에 처음 합류한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한편 PSG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마르키뇨스, 파비안 루이즈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뛰는 프랑스에서 가장 강력한 클럽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16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던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두 시즌을 소화한 뒤 프랑스 최고의 클럽 PSG의 러브콜을 받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손흥민' 보다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는 '김민재'

경향신문
경향신문

글로벌 미디어 'ESPN'은 4일(한국 시간) 세계 최고의 남자 축구 선수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자체적인 평가로, 포지션별로 구분되어 공개된다. 'ESPN'은 "현재 성적을 기반으로, 2022-23 시즌에 잘한 선수들이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되었다. 상당 기간 동안 부상을 당한 선수들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며, 국제 대회 결과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두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센터백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나폴리가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고, 창단 이래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UCL) 8강에 진출한 지난 시즌에 중심 선수로 성공을 거두었다. 김민재의 훌륭한 활약은 개인적인 수상에도 이어니다.

나폴리 sns
나폴리 sns

김민재는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올해의 팀(TOTS)에 선정되는 등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기에 그는 수비수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휩쓸며 '최고의 수비수' 상을도 수상했다.

물론, 위대한 일들이나 경기력에 비하면 TOP 10에 포함되는 것은 실망스러운 순위ㅇ;다. 'ESPN'은 "그는 210개의 공 빼앗기기, 60% 이상의 공격 승률, 4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 기여 등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의 첫 시즌이지만 즉시 적응하고 세리에 A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bbc
bbc

한편, 손흥민은 전혀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윙어로는 제리엔 무사 디아비(Leverkusen), 필 포든(Manchester City), 로드리고(Real Madrid), 킹슬리 코만(Bayern Munich), 리야드 마흐레즈(Manchester City), 가브리엘 마르티넬리(Arsenal), 우스만 뎀벨레(Barcelona), 잭 그리니시(Manchester City), 흐비카 크바라체리아(Napoli), 부카요 사카(Arsenal)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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