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고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는 '쿠팡 자체 브랜드'
쿠팡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통해 중소 제조사들이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소 제조사들은 쿠팡과 협력하여 제품력에 집중하고 고품질의 가성비 좋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는 지난 4월에 전국 20~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PB 상품 관련 소비자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의 75.7%가 PB 상품을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구매 이유로 뽑았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 정보를 참고하여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주의깊게 검토한 후에 구매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쿠팡은 중소 제조사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대규모로 제품을 직접 매입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추어 유통 비용을 줄여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중소 제조사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쿠팡 입점 중소 제조사들은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품력과 가격에 중점을 두며 쿠팡에서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시도를 해왔습니다.
PB파트너사들은 쿠팡의 시스템을 통해 물류비용 없이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까지 관리받아 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쿠팡에 대한 만족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쿠팡과의 협력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은?
중소 제조사인 에스앤푸드와 동양냉동은 쿠팡과의 협력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에스앤푸드는 쿠팡 PB에서 판매되는 단백질바로 매출을 크게 늘렸습니다. 쿠팡에 입점하기 전에는 매출이 2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30여억원으로 1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심지어 국내 대형 인기 브랜드인 단백질바를 제치고 쿠팡 내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에스앤푸드의 '곰곰' 단백질바는 가성비가 좋은 가격으로 판매되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용인의 동양냉동은 쿠팡과 협력하여 성공적인 식용 얼음 새벽 배송 사례를 보여주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양냉동의 초기 직원 수는 4명이었지만, 현재는 1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전에는 매출의 100%가 오프라인에서 발생했지만, 현재는 그 비중이 40%대로 감소했습니다.
이제는 올해를 기점으로 쿠팡의 성장세에 힘입어 온라인 매출 비중이 8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출 측면에서도 쿠팡 입점 이전인 2020년의 9000만원에서 지난 해에는 5억원을 달성하여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전에 편의점에 컵얼음을 공급하던 동양냉동은 컵얼음 생산을 중단하고 대용량으로 가정용 식용 얼음을 제작하여 쿠팡을 통해 새벽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성공 사례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중소 제조사들이 생산하는 쿠팡의 PB제품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높다"라며,"계속해서 중소 제조사들의 매출 증진을 이뤄낼 수 있으면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PB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캐플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