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9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서울 동남·동북권에, 11시 5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 60㎜ 또는 12시간 강우량 110㎜ 이상으로 에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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