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풍자 실물사진 유출 되서 난리 났다.." 실물 사진 최초 유포자 고소까지..얼마나 덩치가 크길레..??

"트랜스젠더 풍자 실물사진 유출 되서 난리 났다.." 실물 사진 최초 유포자 고소까지..얼마나 덩치가 크길레..??

투데이플로우 2023-07-09 00:34:51 신고

3줄요약
유튜브 '또간집'
유튜브 '또간집'

유튜버 풍자의 실물 체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풍자 실물 체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자는 한 대학로 인근에서 방송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미니 원피스를 입은 그는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는 세상 어디에도 꿀리지 않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며 센 언니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자신의 실물을 둘러싼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방송인 풍자는 지난 7일 웹 예능 '또간집'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한 자신의 실물 사진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또간집'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적인 논란 때문에" 라며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어 "사진을 퍼트린 사람을 찾아볼 거예요. 그리고 모든 댓글들을 PDF 파일로 저장해 놨어요. 경찰서에서 만나요."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유튜브 '또간집'
유튜브 '또간집'

이어서 그녀는 그날 시민과의 인터뷰까지 진행했습니다. 한 시민이 물었는데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풍자의 모습은 보다 날씬해 보이지 않나요?" 라는 질문에 시민은 "예쁘지만 날씬해 보이지는 않아요." 이어 '실물이 더 낫지 않냐'는 말에 시민은 "실물이 좀 더 화사하다"면서도 "근데 날씬해 보이진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전에도 풍자의 실사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져나갔었습니다. 그 사진 속의 풍자적인 인물은 화면보다 약간 더 무거워 보여 뜨거운 이슈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작년에는 38kg를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먹방 콘텐츠인 '또간집' 촬영 도중 1년 사이에 40kg의 요요 현상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으며, 그의 건강에 대한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풍자와 혼동 받는 개그우먼 '신기루'.. 루머에 해명..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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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기루는 그녀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신기루는 지난 4일에 방송된 SBS TV의 '강심장리그'에 출연하여 다양한 오해를 고백했습니다.

처음으로, 신기루는 "어느 날, DM이 와서 '너의 삶을 응원한다'고 하더라고요. '왜 이런 말을 하는 거지?'라고 깊게 생각했지만, 결국에는 그들이 풍자로 오해한 거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두 사람이 너무 닮아서 오해가 생겼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어졌습니다.

SBS
SBS

또한, 신기루는 감옥에 수감된다는 소문을 언급하며 가장 터무니없는 소문으로 "감옥에 간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몇 번 방에서 나를 봤다고 하더라고요. 보석금으로 나왔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제 인생에서는 결코 범죄행위를 저지른 적이 없으며," 거짓 소문에 대해 법률사무소와 함께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동차로 오해받은 신기루는 "얼마 전 아파트에서 나갈 때 주차장 바리케이트가 열렸어요. 한 번 지나갈 줄 알았는데, 바리케이트가 내려와서 어깨에 부딪혀 병원에 가게 됐다고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풍자 + 신기루 다양한 케미.. "그러나 손절 위기까지..?"

KBS
KBS

방송인 풍자와 코미디언 신기루와의 화학 반응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8일에 방송된 KBS Joy의 '위장취업'에서 영천 양조장을 찾은 멤버들이 그려졌습니다. 양조장 담당자는 "오늘 우리 양조장에는 정말 큰 일이 있어서 당신들이 필요해요," "당신들의 발이 필요해요"라고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오늘은 발로 누룩을 밟아야 해서, 당신들은 맞춤형 재능이에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풍자는 즉각 그의 의미를 이해하며 "무거워서 그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양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간식인 소주 맥주에 절인 수육도 소개되었습니다. 이에 홍윤화는 "기루 언니는 수육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풍자는 "그 언니는 무거운 음식을 못 먹는다고 했어요"라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신기루는 부인하며 "가끔씩 먹어요," "이런 건 협박만 하는 뚱뚱이들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KBS
KBS

이후 풍자는 신기루의 신발을 가리켰습니다. 그는 농담처럼 말했습니다. "신발은 괜찮아요? 풍자는 신기루의 썬 캡을 두고 "중성화한 대형견 같다"고 2차 공격에 나섰습니다.

이어 신문지 놀이를 통해 직업반장을 선발하는 게임이 개최되었습니다. 신문 위에 발을 올리고 한 발이라도 벗어나면 탈락하는 게임입니다. 팀을 이룬 풍자와 신기루는 시작부터 발이 벗어나며 위기에 처했습니다.

말다툼을 벌이던 두 사람은 패배를 선언하기까지 했습니다. 풍자는 분노를 표현하며 "신기루는 이상해요," 신기루는 웃으며 "촬영할 때 양심이 있으면 조금 살빼고 돌아와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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