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그룹 메이브, ‘어반브레이크 2023’ 엠버서더 발탁

AI 아티스트 ‘패즐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펼칠 예정

(사진제공: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3’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4회를 맞는 ‘어반브레이트 2023’은 스트리트아트, 팝아트, 아트토이, 웹툰 등을 망라하는 아트페어로 작가 350명의 작품 300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한다.

메이브를 개발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어반컴플렉스와 AI 기반 아트 콘텐츠 확대를 위한 MOU를 맺고 협업의 일환으로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이번 ‘어반브레이크 2023’에서는 어반브레이크가 개발한 AI 아티스트 ‘페즐로(PZLO)’가 첫 공개된다. 페즐로는 고향 행성 ‘URBK’에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구에 방문한 아티스트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 현장에서 메이브와 함께 환경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과 포토월 이벤트 등을 함께 열 예정이다.

올해 1월 ‘판도라스 박스’로 데뷔한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합작으로 탄생된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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