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 A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허니제이와 제인의 고민이 공개됩니다. 허니제이의 제자인 제인은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습니다. 그녀는 주변에서 말리지 않으면 한 달 술값만 무려 200만 원이 나온다며 술을 절제하고자 다짐하지만 실패가 반복된다고 합니다. 이 고민을 들은 정형돈은 "오은영 박사님도 술을 잘 마신다"고 제보합니다. 이에 오박사는 술은 1년에 5번 이하로 꼭 가야 하는 자리가 아닌 이상 예정 없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이어 MC들도 각자의 음주 일화를 공개합니다. 정형돈은 술을 마시다 보면 화단이나 화장실에서 잠들기도 한다고 고백하고, 이윤지는 아이들이 남긴 고기 반찬에 술 한 잔을 껴넣는다고 말합니다. 박나래는 만취해 생양꼬치를 무더기로 가방에 담아온 과거를 회상한 뒤, 다음 날 가방을 열어보고 놀랐다는 일화를 공개하여 웃음을 유발합니다.
Copyright ⓒ 시아피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