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부부, 잘 먹고 잘 살아"… 김가연, ♥임요환과 별거설 '발끈'

"주말 부부, 잘 먹고 잘 살아"… 김가연, ♥임요환과 별거설 '발끈'

머니S 2023-07-06 07:5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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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임요환과 별거 기사에 분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1회에서는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뭉친 가운데 김가연까지 합세했다.

김가연은 이날 "오랜만에 만남 김에 보양식을 먹이려고 가져왔다"며 다양한 음식을 꺼내 모두를 감탄시켰다. 먼저 장영란은 "지난 모임에서는 내가 왕언니였는데 김가연 언니가 와서 아무 말도 못 하겠다. 이 언니가 너무 안 늙는다. 5학년"이라며 놀라워 했다. 이들은 쉴 새 없이 근황 토크를 나눴다.

조향기는 그러던 중 김가연에게 "요즘은 형부가 섭섭하게 안 하냐"라고 물었고, 김가연은 "요즘은 아이들과 잘 놀아준다"고 답했다.

조향기는 이어 "별거한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김가연은 "좀 됐다. 졸혼은 아니고 남편이 포커 플레이어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숙소 생활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일단 집에 오면 계속 붙어있는다"며 여전한 부부 금실을 뽐냈다.

이후 임요환과의 '별거' 기사가 나오자,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좀 보고 쓰던가. 아니면 다른 기사 참조할거면 내용 기반으로 창작 좀 하지 맙시다"며 "우린 주말부부처럼 지낸다고 말했지 내가 언제 내 입으로 별거 중이라고 했는지 원"이라고 적었다.

이어 "양가 부모님들 놀라실라. 저희 잘지내고 있다"며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 '주말부부입니다', '별거 아닌 걸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임요환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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