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조영수가 3승 도전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조영수는 "2승 이후 난리가 났다. 1승과 달리 2승 때는 고향 마을 이장님께서 현수막도 걸어주시고, 축하도 많이 받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날 그의 선곡은 '고맙소'. 그는 "첫 무대는 아버지를 위해, 두번째는 어머니를 위해 불렀는데 오늘은 아내를 위해 부르겠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조영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혈액암 투병 중 지난 2월 교직에서 명예퇴직을 했다. 현재는 노래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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