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톡!] ‘셀러브리티’ 박규영 “제가 ‘넷플릭스의 딸’이라고요?”

[K-톡!] ‘셀러브리티’ 박규영 “제가 ‘넷플릭스의 딸’이라고요?”

한류타임스 2023-07-04 18:49:08 신고

3줄요약

배우 박규영에게는 최근 영광스러운 일이 있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에 합류하게 된 것. 이정재와 이병헌을 비롯해 임시완, 박성훈, 강하늘,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등 엄청난 이름값이 있는 배우들이 대거 모인 자리에 같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여주인공이 특별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어린 여배우는 박규영과 조유리, 원지안 뿐이다. 

‘스위트홈’ 시리즈와 최근 공개된 ‘셀러브리티’까지 합하면 넷플릭스 작품에만 무려 세 편이나 출연하게 됐다. 심지어 ‘셀러브리티’는 거의 모든 회차에 출연할 정도로 분량이 많은 원톱 주인공이다. 이만하면 ‘넷플리스의 딸’이라는 말이 결코 무색하지 않다. 

그런 가운데 박규영이 4일 오후 한류타임스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규영은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는 말에 감사한 말이라며 연신 허리를 숙였다. 

박규영은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말이 부끄럽네요. 저는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 욕심은 강해요. ‘셀러브리티’는 도전이긴 했어요. 제가 분량이 정말 많이 나와요. 제 기준에서는 도정이었는데, 무사히 마쳤고 성취감이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자신감도 얻었어요. 그 지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는 이상하게도 기회가 없었어요. 저는 영화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제가 선택을 ㅎ지 않은 건 아니에요. 기회가 없었을 뿐이에요. 좋은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규영은 ‘셀러브리티’에서 진실을 폭로하는 서아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펼쳤다. 

사진=넷플릭스

함상범 기자 kchsb@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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