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찍은 챌린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르세라핌의 공식 틱톡 채널에는 소속사 하이브 멤버들과 함께한 신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챌린지 영상이 올라왔다.
르세라핌,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한 신곡 챌린지 화제
르세라핌 멤버들은 한참 업무 중이던 사무실에 찾아갔고, 직원들은 일제히 책상에서 일어나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가 끝나자, 직원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다시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았다. 르세라핌 멤버들 역시 음악이 끝나자마자,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와 업무보는 도중에 챌린지 춤까지 춰야한다니", "다 짜고 한거겠지만 나라면 못 할 듯", "하이브는 직원도 흥이 있어야 하는 구나", "MBTI I 직원들은 힘들겠다", "그래도 르세라핌이랑 같이 춤도 춰보고 좋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후속 활동 시작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24일, 정규 1집 '언포기븐'의 수록곡인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뮤직비디오가 올라오기도 했다.
소속사는 해당 곡에 대해 "저지 클럽(Jersey Club) 스타일의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라며 "금기를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에 '성장'의 의미를 부여한 점이 인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독성이 강한 도입부 'I'm a mess in distress / but we're still the best dressed / Fearless say yes, we don't dress to impress'는 허윤진이 작사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293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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