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본좌' 하정우 "임지연 먹방 잘 보고 있다, 선한영향력 뿌듯"

'먹방본좌' 하정우 "임지연 먹방 잘 보고 있다, 선한영향력 뿌듯"

조이뉴스24 2023-07-04 11:4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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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임지연 먹방에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정우는 4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서 '먹방본좌'로서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짜장면 먹방'으로 엄청난 화제를 얻은 임지연에 대해 "잘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우 하정우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공식작전' (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그는 "제가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줬다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다양한 음식으로 후배들이 먹방을 해나간다면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살아있음을 느낀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정우는 "어떤 먹방을 준비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준비까지는 아니고 기회가 된다면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볼 생각"이라고 대답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등 신선한 소재를 독창적으로 풀어내며 재미와 인간미, 장르적 긴장감까지 겸비한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던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다.

있는 건 배짱 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의 주지훈이 유쾌한 버디 케미를 형성한다.

또한 모로코 로케이션으로 구현한 1987년의 레바논은 이국적인 볼거리뿐만 아니라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은 짜릿한 쾌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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