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 母' 정주리, 벽간 소음 논란 거듭 사과 "오해 풀었다"

'4형제 母' 정주리, 벽간 소음 논란 거듭 사과 "오해 풀었다"

한류타임스 2023-07-03 10:03:36 신고

3줄요약

개그우먼 겸 방송인 정주리가 벽간소음 논란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정주리는 지난 2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면서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이웃을 오해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며 "우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 벽간소음으로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3개월 전 아파트로 이사 온 아들만 넷인 연예인 집에서 아이들의 소음이 계속돼 민원을 제기했지만 사과받지 못했다면서 최근 한 지역 커뮤니티에 게시글이 게재된 바 있다. 

실명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아들 넷을 두고 있는 정주리가 지목됐고 이에 정주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정주리는 "아이들 조심 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한 사람들이 있었나 보다. 앞으로도 더욱 신중히 교육하려 한다"면서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 했지 벽간소음을 신경 못 쓴 부분은 나의 불찰"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뒀다. 최근 다자녀 청약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주리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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