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 매수된 거 아니냐”…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태국 심판 소름 돋는 정체(+인스타)

“주심 매수된 거 아니냐”…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태국 심판 소름 돋는 정체(+인스타)

이슈맥스 2023-07-02 23:23:18 신고

3줄요약

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심판 태국 주심 편파 판정 논란


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경기에서 최악의 심판이 나타났다. 경기 결과는 0-3 한국의 완패였다.

전반 14분 고종현 선수가 경고 카드를 받은 뒤 후반전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하자 한국 축구 팬들은 심판 인스타 주소 등을 물으며 분노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한국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결승전 경기를 펼쳤다.

이날 홍성민 골키퍼를 비롯해 이창우, 강민우, 윤도영, 백인우, 김명준, 진태호, 양민혁, 서정혁, 임현섭, 고종현 등이 선발 라인업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고종현 선수가 일본 공격수 미치와키 유타카와 충돌 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첫 번째 경고는 고종현 선수가 일본 미츠와키의 빠른 몸놀림을 저지하기 위해 하의를 잡아당기면서 명백한 파울이었다.

 

 


하지만 두 번째 파울은 한국 벤치와 축구 중계를 보는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전혀 결정적인 상황도 아니었고 파울을 불어도 경고까지 줄 상황은 전혀 아니었다. 심지어 프리킥 지점도 달랐다.

전반 19분 한국 진태호 선수가 왼쪽 측면부터 돌파해 일본 페널티박스 안까지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넘어졌으나 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심판은 파울도 불지 않았다.

일본에는 지나치게 관대하고 한국만 경고를 받았고 결국 일본 나와타가 행운의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 일본 나와타 선수는 66분 멀티골, 후반 96분 미치와키가 추가골까지 터트리며 결국 결승전에서 0-3 패배를 확정 지었다.


팽팽한 공방전을 펼치던 양 팀의 흐름은 주심의 판정으로 급격히 바뀌었고 21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은 아시안컵 우승을 일본에 넘겨줘야 했다.

이날 U17 아시안컵 결승은 비에 젖은 그라운드부터 주심의 황당한 판정까지 악재가 겹치며 변성환호의 발목을 잡았다.


한편 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심판 주심은 Mongkolchai로 나이는 42세로 알려져 있으며, 인스타그램 주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U17 아시안컵에서 자신이 맡은 5경기 중 4경기가 일본 경기로 밝혀져 과연 우연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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