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혼정보회사 가입하길 원한다… "대박 성과 날 것"

전현무, 결혼정보회사 가입하길 원한다… "대박 성과 날 것"

머니S 2023-07-02 10:28:41 신고

3줄요약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정보회사 회원에 영입될 상황에 놓였다.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은 2일 오후 4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 회원 유치에 나선다. 방송에서 "출연진 중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원하는 사람이 있냐"라는 질문에 일말의 고민도 없이 성지인은 전현무를 택한다.

그는 "전 국민이 전현무씨 만남과 이별, 새로운 만남까지 모든 연애사를 다 알고 있지 않으냐"면서 "우리 회사를 통해 결혼하면 '천하의 전현무를 결혼시켰다'는 대박 성과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우 이동욱과 전현무를 두고 밸런스 게임을 펼쳐졌다. '30억 빚 있는 이동욱 vs 30억 소유 전현무'라는 선택지에 성지인은 "이동욱"을 택한다. 그는 "돈은 내가 벌면 된다"고 말했다. 요리사 정지선은 "전현무"를 택하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은 "아저씨 매력 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지인은 "회원가입에 중요한 것은 학력, 키, 연봉"이라며 "고등학교 졸업 미만, 키 167㎝ 이하, 연봉 4000만 원 이하는 가입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어 "허무맹랑한 이상형 요구자와 심한 탈모자 역시 가입이 힘들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재미있다. 나도 하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냈고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을 안 했다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결혼 자체를 안 한다. 솔직히 혼자가 편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