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에인들의 독특한 술버릇 총정리!

연에인들의 독특한 술버릇 총정리!

예스미디어 2023-07-01 16:52:47 신고

3줄요약

하늘의 별이라는 스타들,연예인들의 인간미를 볼수있는 연예인들의 술버릇을 총정리했다.

배우 하정우의 술버릇 '신데렐라'


10년 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BIFF(부산국제영화제) 스튜디오에서 토크쇼에 참석한 하정우의 발언이 재미있다.

 

하정우에게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지어준 건 배우 한성천이다. 그는 "하정우는 신데렐라다", "12시만 되면 귀가한다." 이에 하정우는 "졸려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계산은 했다"라고 재치 있는 대답을 전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데렐라 말고도 하정우의 술버릇은 이미 다양하게 퍼져있다. 하정우는 재미있는 술버릇을 가진 만큼 술을 좋아해, 연예계에서는 알아주는 주당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사례로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 홍보 겸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화 출연에 앞서, 긴장 없이 자연스러운 여기를 위하여, 당시 감독이었던 윤종빈 감독과 술을 마시고 영화에 몰입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술버릇, 사람을 문다?


 

 

6년 전 "한밤의 TV 연예"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공효진과 하정우의 케미를 볼 수 있는데, 이날 토크에서 공효진은 "이 사람 이제 집에 가야겠다 싶을 때 나오는 술버릇이 있어요", "술버릇 하나 있잖아요", "사람을 물어뜯어요" 이에 하정우는 진지하게 친하다는 표시라고 답하며 본인이 취하면 개가 된다 라고, 증명했다.

 

공효진은 하정우에게 팔을 두세 차례 물린 적이 있다고 했다. 배우 김혜수의 증언도 잇따라 뒷받침이 되면서 확신에 가까운 술버릇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람을 무는 술버릇에 대해 하정우는 수고했다는 의미로 사람을 문다고 발언을 해 공효진과 티격태격한 케미를 보였다.

배우 하정우는 어떤 배우인가?


 

하정우는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이기도 하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이다. 하지만 왜 '하정우'라는 예명을 썼을까? 아버지의 후광으로 떴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본명 대신 예명을 썼다고 한다. 하정우라는 예명은 원래 배우 '김성수'가 가수인 쿨의 김성수와 동명이인인 것 때문에 쓰려고 준비하다가 예명을 쓰지 않게 되어 얻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여러 예명을 연구했었다고 한다. 그러다 하정우라는 예명을 듣고 괜찮다고 생각하여 바로 결정했다고 한다.

 

배우 하정우의 한국 영화 르네상스 시기를 이끈 대표작으로는 '용서받지 못한 자', '추격자', '멋진 하루', '국가대표', '황해', '의뢰인',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암살', '아가씨', '터널', '신과함께 죄와 벌', '1987', '신과함께 인과 연' 그리고 '백두산', '수리남' 등등 수많은 히트작을 냈다.

그 외 연예인 술버릇은 줄리엔 강, 딘딘, 한소희, 임영웅, 강민경, 추성훈 등이 유명하다.

모델 및 배우 '줄리엔 강'의 속옷차림 술버릇


 

하의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 앞 주변 일대를 청소하는 모습이다. 줄리엔 강의 술버릇은 평소 인성에 비례한 희안한 케이스이다. 이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제가 술 마시고 실수했는데 진짜 일부러 한 거 아니에요 제가 기억도 안 나고.. 정말 미안합니다! 다음부터 술 주지 말아주세요! 부탁해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애교스러운 사과문을 전했다.

래퍼 겸 방송인 딘딘의 집요한 술버릇


딘딘은 과거 '윤.큐.트 (YOON CU-T)' 웹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딘딘은 인터뷰에서 "주변 사람들이 나랑 같이 술 먹다가 무슨 일이 생기는 게 싫다"라며 술 마시면 무조건 대리운전기사를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딘딘은 대리운전기사님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재밌다며 "가다 드라이브X루 있는데 잠깐 들리시죠"라고 끼니를 챙기지 못한 대리기사님을 생각해 선뜻 음식을 대접한다고 전했다.

배우 한소희의 大자 술버릇


설날에 술자리를 가졌던 배우 한소희는 이날 만취를 하여, 대자로 뻗는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후 한소희는 소주(처X처럼) 모델로 발탁되어 사진 속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발언을 지키지 못했다는 일화가 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귀가 통제 술버릇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왕자의 게임 특집 프로그램에서 김경민은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회식할 때 같이 술자리 하던 사람이 자리를 일어서면 "어디 가냐?"라며 집에 보내주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임영웅과 술자리를 가지면 새벽 3~4시가 돼야 집에 보내준다며 주당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가수 및 배우 강민경의 남자들만 좋아한다는 술버릇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공개된 강경민의 주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면서, 화제가 되었었다. 이날 강경민은 "술자리에 먼저 일어나는 사람들을 보면 많이 섭섭해한다." 라며, 분위기상 끝까지 남아 있는 걸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종격투기 및 유도선수, 방송인 추성훈의 탈의 술버릇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일본 MC 들은 추성훈에게 '롯본기 출입 금지' 라며 연예인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또한 MC들은 술 마시고 나체로 산책하고 프로레슬링 하자며 추태 부렸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술 많이 취하면 정확히 기억을 못 한다."라고 답했고, 배명호는 "진짜 심하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 최고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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