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음악중심' 사후 녹화 취소 "컨디션 난조"…컴백 활동 제동

최예나, '음악중심' 사후 녹화 취소 "컨디션 난조"…컴백 활동 제동

조이뉴스24 2023-07-01 16:2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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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최예나가 신곡 뮤직비디오 논란 속 음악 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

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의 MBC '쇼! 음악중심' 출연과 관련 "'쇼 음악중심' 사후녹화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로 취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잦은 일정 변동으로 지구미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수 최예나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최예나는 지난 달 27일 두 번째 싱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하지만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가 가사 및 뮤직비디오 논란에 휩싸였다.

'헤이트 로드리고'는 선망의 대상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동경을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노래다. 하지만 아직 어린 동시대 가수의 이름을 직접 적시하면서 '헤이트(Hate)'를 사용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30일에는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전환됐다. 소속사 측은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하였고, 현재 다시 영상을 수정 작업 중에 있다"며 "해당 부분을 뒤늦게 인지하여 사전 공지 없이 혼선을 드린 점 사과듼다. 뮤직비디오는 편집이 완성되는 대로 빠르게 업로드 하겠다"라고 전했다.

다만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에 의해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전환됐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이 부분을 바로잡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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