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쫓아다녀.."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재조명 중인 과거 발언

"1년 동안 쫓아다녀.."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재조명 중인 과거 발언

뉴스클립 2023-07-01 15:5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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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인스타그램, tvN '인생술집'
화사 인스타그램, tvN '인생술집'

가수 화사가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화사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30일 언론보도를 통해 마마무 멤버 화사가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열애 상대방은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중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에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화사가 과거 여러 방송에서 열애 관련 발언을 한 모습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사는 과거 tvN '인생술집'에서 '사랑은 구질구질 질척질척'이라는 키워드로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tvN '인생술집'
tvN '인생술집'

그는 당시 "평소 말이나 사람 관계에 대해서 상처를 굉장히 잘 받는다. 그래서 대인관계가 막 넓은 사람은 아니다. 제가 연애를 한 번 하면서 느꼈던 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 분은 직장을 다니는 되게 평범한 사람이었다. 제가 직업이 이렇다 보니까 선입견이 있었는지 저를 되게 밀어내셨다. 그래서 1년을 따라다녔다"라며 연애기간을 묻자 "거의 2~3년"이라고 답했다.

화사 "연애할 때 자존심 다 버렸다.."

화사는 "그분이 한창 튕기실 때 '피곤해' 이러면 '저는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요' 이랬다. 그런데 그 분은 사랑에 되게 서툴렀던 사람이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잘 맞았던 것 같다"라며 연애담을 이야기했다.

유튜브 'tvN'
tvN '인생술집'

또한 화사가 연애를 시작할 당시 멤버이자 평소 절친으로 지내는 휘인은 울었다고 밝혔다.

휘인은 "항상 혜진(화사 본명)이가 옆에서 짝사랑만 한다. 저는 그런 과정을 보면서 '언젠가 만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했다. 어느날 화사가 와서 '나 연애를 한다'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라고 밝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화사는 마마무 활동뿐만 아니라 '멍청이', '마리아' 등 솔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화사는 현재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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