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상호금융·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모두 떨어졌다.
상호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12.24%로 한 달 사이 0.03%포인트, 신용협동조합은 6.38%로 0.16%포인트 떨어졌다. 상호금융은 5.89%로 0.07%포인트 하락했고 새마을금고는 0.17%포인트 내려간 6.39%로 집계됐다.
예금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떨어졌다. 신용협동조합은 4.14%로 한 달 사이 0.12%포인트 하락했고 상호금융은 0.16%포인트 떨어진 3.82%로 집계됐다. 새마을금고는 4.37%로 0.03%포인트 내려갔다.
반면 저축은행은 4.04%로 한 달 새 0.24%포인트 상승하며 4%대로 올라섰다.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지난 ▲1월 5.20%에서 ▲2월 4.14%로 떨어진 뒤 ▲3월 3.62%로 연속 하락했다. 이후 지난 ▲4월 3.80%로 오름세로 전환된 뒤 2개월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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