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이효리에게 남자친구 보여줬다? "괜찮은 사람 있다"

화사, 이효리에게 남자친구 보여줬다? "괜찮은 사람 있다"

트렌드경제신문 2023-06-30 20:4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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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마마무 화사가 5년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화사는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 째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12살의 나이 차이에도 화사가 적극적으로 구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화사가 지난 2021년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연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환불원정대'로 출연한 화사는 이상형에 대해 "순박한 남자"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저 요즘 괜찮은 사람 있다. 요즘 핫한 사람 있다"라며 상기된 얼굴로 이효리와 엄정화에게 이야기했다.

화사는 SNS를 뒤지다가 그의 사진을 이효리와 엄정화에게 보여줬다.

이효리는 해당 남자의 사진을 유심히 봤다. 사진의 주인공은 배우 미켈레 모로네였다. 해당 배우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배우였다. 화사는 "요즘 이 사람이랑 상상 연애 중이다"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재조명하면서 "순박한 사람 만났나 보네", "미켈레 모로네 같은 사람 만났나",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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