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 직장인 만나"…12살 연상 사업가와 핑크빛♥ 과거 발언 재조명

화사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 직장인 만나"…12살 연상 사업가와 핑크빛♥ 과거 발언 재조명

DBC뉴스 2023-06-30 1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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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마마무 화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중 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와 동료 휘인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화사는 사랑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사랑은 구질구질 질척질척"이라고 표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화사는 "인간관계에 상처를 잘 받고, 대인관계가 넓지 않은 사람"이라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린다는 것이다. 예전 남자친구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같은 그룹의 휘인은 "화사를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런데 어느날 자기가 연애를 한다고 하더라. 그 소리를 듣고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화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출연해 "1년을 따라다닌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가 있다"라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화사는 12세 연상의 사업가 A씨와 5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사와 A씨를 오랜 기간 지켜본 한 관계자는 "A씨는 화사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화사의 구애를 섣불리 받아들이지 못했다"며 "일반인과 연예인이라는 현실의 벽 때문에 고민이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14년 6월 마마무로 데뷔한 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솔로곡 '멍청이', '마리아' 등도 히트시키며 '가요계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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