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걸 그룹 '뉴진스'가 미국 패션 잡지 V 매거진 7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들은 V 매거진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트레이닝 시간이 특별했고, 춤과 노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이 깊어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로에게 더 가까워졌고 음악에 대한 열정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V 매거진은 뉴진스의 단체 및 개인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뉴진스는 표지에서 당당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V 매거진은 뉴진스에 대해 '새로운 유전자'라는 이름의 이중적인 의미에 적합하게 글로벌 음악 신 scene에서 K팝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데뷔와 함께 돌풍을 일으킨 뉴진스의 등장에 대해 빅뱅에 비유할 만큼 폭발적이라고 표현했다. 또 V 매거진은 뉴진스의 진정성을 강조하며, 이들은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난기 많고 꾸밈없는 미학을 선사한다고 봤다. 이어 뉴진스의 음악 또한 이러한 진정성이 돋보인다. 코러스 대신 신시사이저를 채우는 흐름을 탈피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코러스 가사들로 노래를 채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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