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커버 (사진=빅히트뮤직)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다음달 14일 싱글 ‘세븐’(Seven)을 발매하고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30일 밝혔다.
‘세븐’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에 잘 어울리는 ‘서머송’이다. ‘세븐’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숫자이기도 해 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곡이 아니냐는 예상도 나온다.
방탄소년단이 작년 6월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발매 이후 순차적인 군복무와 함께 시작한 챕터2 활동에서 여섯 번째 솔로 출격이다. 앞서 제이홉, 진, RM, 지민, 슈가가 솔로 앨범 또는 솔로곡을 냈다.
정국은 솔로 싱글 발표 소식과 함께 ‘Seven’의 온라인 표지도 공개했다. 흰색 바탕에 곡 제목인 ‘Seven’과 정국의 영문 이름(Jung Kook), 숫자 ‘7’ 등이 겹쳐져 있다.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서는 정국은 신보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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