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 잃은 마돈나,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다음달 투어 연기 불가피"

[연예]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 잃은 마돈나,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다음달 투어 연기 불가피"

시아피드 2023-06-30 00:1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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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슈퍼 팝 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상태가 호전돼 의식을 회복했으나 다음 달 예정된 투어는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28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마돈나의 매니저인 이오시어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마돈나가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으며, 건강은 호전되고 있으나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돈나가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밤새 삽관 치료를 받았으며, 입원 당시 마돈나의 큰 딸 루데스 레온이 함께했으며, 입양한 아들 데이비드 반다도 급히 마돈나를 찾았다. 현재는 의식이 돌아와 튜브를 제거하고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는 내달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 투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을 출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치료로 인해 투어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마돈나의 매니저 오시어리는 마돈나는 치료 중으로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 일정 변경 등 상세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역사상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했는데,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미국 HBO 드라마 '디아이돌(The Idol)' 사운드 트랙의 하나로 위켄드(The Weeknd)와 함께한 곡 '파퓰러(Popular)'를 발매했다. 영국 팝 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와 함께한 새 싱글 '불가(VULGAR)'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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