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카리나는 29일 흑백사진 한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후드 티셔츠 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나는 인형 같은 외모와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현재 북미 활동에 주력 중이다. 오는 8월 13일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댈러스, 마이애미, 애틀랜타,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브루클린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연다. 유럽에서도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의 앰버서더로 현지 레드카펫을 밟았다.
또 애플 티비 플러스(Apple TV+)는 세계 테트리스의 날을 기념해 6일 에스파가 부른 애플 오리지널 필름 '테트리스'(Tetris) OST '홀드 온 타이트'(Hold On Tight)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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