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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지난 28일 내한한 배우 톰 크루즈가 입국 당일 밤 서울 잠실 길거리를 돌아다녔다는 목격담이 화제다.
29일 각종 SNS서는 톰 크루즈를 목격했다는 인증 사진이 쏟아지는 상황. 길에서의 사진 촬영 요청도 흔쾌히 들어줬다는 후문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 28일 한국에 입국, 오늘(29일) 프레스 컨퍼런스와 레드카펫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주역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본격적인 내한 행사를 앞두고 바로 어제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약 100여 명의 팬에게 둘러싸인 톰 크루즈는 작년 ‘탑건: 매버릭’ 이후 1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하며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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