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반은 인간, 반은 좀비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남자가 자신을 실험하는 조직에서 탈출해 무술을 배운 후 좀비들을 사냥하며 좀비 치료제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초특급 좀비 액션 영화 '뮤턴트 워리어 Z'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영화 '뮤턴트 워리어 Z'는 반은 인간, 반은 좀비로 뛰어난 신체적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가 좀비를 사냥한다는 지금껏 본적 없는 신선한 설정의 좀비 액션 영화. '아저씨'와 '레이드' 시리즈에 나왔던 필리핀 정통 무술 칼리와 우리나라 태권도로 무장한 반 좀비 뮤턴트 닌자가 좀비를 학살하는 초특급 좀비 액션이 펼쳐지는 '뮤턴트 워리어 Z'는 초여름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영화 '뮤턴트 워리어 Z'의 메인 포스터는 섬뜩한 좀비의 손들 앞에 검을 들고 좀비 사냥을 준비하는 듯한 가면을 쓴 남자의 모습이 담긴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손가락에 피가 묻은 좀비들의 끔찍한 손들은 좀비 영화의 공포를 그대로 전달하며 과연 가면을 쓴 남자가 좀비들을 상대로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 궁금하게 만들며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필리핀 최고의 무술 칼리와 태권도로 무장한 반인 반좀비 남자의 통쾌한 좀비 사냥 액션이 펼쳐질 초특급 좀비 액션 대작 '뮤턴트 워리어 Z'는 6월 29일 국내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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