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주간아이돌’ 랜플 도중 보인 돌발 행동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대체 불가한 청량 에너지로 ‘주간아이돌’에서 활약한다.

‘주간아이돌’은 28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미니 6집 ‘Love Pt.3 : Eternally’로 컴백을 예고한 위아이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사진=주간아이돌

위아이는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에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위아이는 지난해 3월 랜플 도전에서 깔끔한 군무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1년 3개월 만에 위아이는 랜플 2연승에 도전한다.

MC 미주가 “이번에도 성공할 것 같냐”고 묻자, 김준서는 “저번에 성공한 이력도 있고, 팬분들이 저희의 춤추는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만큼 이번에도 성공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성공을 향한 의욕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랜플은 위아이의 생각처럼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랜플이 시작되자마자 위아이는 자리를 찾아 방황하는가 하면, 동선이 꼬여 멤버들끼리 부딪히는 등 헤매는 모습으로 자신감이 넘쳤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멤버들은 서로의 잘못을 탓하면서 의견 충돌까지 일어난다. 급기야 김요한은 랜플 도중 스튜디오를 뛰쳐나가며 돌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랜플에 도전하는 위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위아이의 두 번째 랜플 도전 결과는 28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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