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는 다르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하루에 받는다는 카톡 메시지 갯수

"월드 스타는 다르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하루에 받는다는 카톡 메시지 갯수

뉴스클립 2023-06-27 11:3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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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인스타그램
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진의 인성에 대해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신곡 'WE GO HIGH(위 고 하이)'는 방탄소년단 정국님을 생각하며 작곡했다"라고 소개했다.

박명수, 진 인성 칭찬.. "전화번호 교환한 사이"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DJ 박명수는 라이브로 로이킴의 음악을 들은 후, "정국이 불러도 어울릴 것 같다. 정국한테 줬으면 불렀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로이킴은 "외국 작곡가들에게 많은 곡을 받을 거 같다. 또 예전에 정국님이 제 노래를 불러주신 적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에 더 챙겨보게 된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방탄소년단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박명수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진을 언급했다.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그는 "없는 분 얘기해서 미안한데 예전에 진이 유튜브 '할명수'에 나와서 전화번호를 교환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이 '형님이 전화하셔도 못 받을 수 있다'라고 하더라. 하루에 영어로 된 카톡을 3000개씩 받더라. 그걸 보면서 월드 스타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또 콜드플레이 등 유명한 분들과도 연락을 하더라"라며 감탄했다.

이날 라디오를 들은 청취자들은 박명수와 진의 우정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진은 인성도 월드 스타구나", "우와 하루에 카톡이 3000개씩이나 오다니", "월드 스타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 "진이 예의바르고 참 착하네요", "진이랑 전화번호 교환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 인스타그램

진,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예능 '완벽 적응'

한편 진은 지난해 11월, 박명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했다. 당시 진은 '할명수'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옛날부터 예능을 나가고 싶어 했다"라며 "형님과 한번 조우하고 싶어서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할명수'
유튜브 ;할명수'

박명수가 "너 왜 잘생기고 웃기냐. 보통 이미지 관리하려고 잘 안 웃기지않나. 조용히 있고 그러는데"라며 진의 예능감에 대해 놀라자, 진은 "이미지가 어디있냐. 방탄소년단은 다 친근해서 뜬 거지.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고. 그게 진정한 슈퍼스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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