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쓸어버릴 조병규, 논란 해소는 어떻게? (경소문2)

악귀 쓸어버릴 조병규, 논란 해소는 어떻게? (경소문2)

스포츠동아 2023-06-27 09:21:00 신고

3줄요약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약칭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제작진은 27일 ‘카운터즈’ 소문(조병규 분),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추매옥(염혜란 분), 최장물(안석환 분), 나적봉(유인수 분)와 ‘악귀즈’ 필광(강기영 분), 겔리(김히어라 분), 웡(김현욱 분)의 맞대결을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신입 카운터 나적봉 투입과 최장물 현장 복귀로 더 강해진 카운터즈가 가공할 파괴력의 악귀즈를 맞선다. 염력, 괴력 등 각자의 능력으로 팽팽히 맞서는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대립은 한층 버라이어티하고 경쾌해진 이야기를 예고한다.

“이 세상 악귀놈들, 다 쓸어버리자고!”, “약해 빠진 놈들, 한순간에 끝내주마!’라는 카피는 상방된다.

베일을 벗은 ‘경이로운 소문2’다. 다만, 타이틀롤인 조병규가 작품을 바라보는 시각에 악영향을 미친다. 조병규를 둘러싼 논란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서다. 작품과 별개 문제로 볼 수 있는 문제지만, 출연자 문제는 곧 작품을 바라보는 시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공식석상에 나설 조병규가 어떤 말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경이로운 소문2’는 7월 2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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